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에서 묵었던 맹그로브 동대문 숙박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서울 혼자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거나
동대문에 숙소를 찾고 계신다면 한번 읽어보세요!
동대문 맹그로브의 위치는 4호선동대문 역사문화공원역 4번 출구로 나오시면 세븐일레븐이 나오는데요
그 앞에 횡단보도를 하나 건너시면 바로 나옵니다.
쪼기 사진에 저 횡단보도에요!
건물도 크고 새거라 그런지 눈에 확 들어옵니다~
두근두근!
빨리 들어가보고 싶어~~
1층으로 들어가서 안쪽으로가시면 체크인 할 수 있는 카운터가 있습니다.
거기서 예약자 이름 말씀하시면 위에 사진처럼
카톡으로 설명서 비슷한게 오는데요
여기서 주는 QR 코드로 10시 이후 건물 출입이나 엘리베이터 버튼 누를 때 사용할 수 있어요
함께 주는 카드키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카드키 찍고 엘리베이터 내리면 보이는 복도!
참고로 층층마다 정수기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어메니티로 제공되는 생수를 다먹으면 그 생수병에 물 담아 먹으면 되요!
깔끔한 화이트톤 인테리어가 되어있는 복도!
알려주신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오면 보이는 도어락
그리고 바로 옆에 화장실 볼일만 볼 수 있게 변기만 있는 화장실이 하나 있습니다.
6인실 기준으로 화장실이 총 3개인데요
변기+샤워기세면대 // 샤워기 세면대 // 변기
이렇게 3개의 화장실이 있습니다.
그 중 변기만 있는 화장실 사진입니다!
그리고 바로 들어오면 침대별로 쓸 수 있는 작은 수납함이 있습니다.
침대는 총 6개로 알파벳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자기 알파벳에 맞는 침대에 가셔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요게 방 전경 모습이고요
앞에 보이는 문들은 화장실이고
사진에서 처럼 개인 옷장이 있습니다.
저 옷장안에 배스타올이랑 수건 1장씩 그리고 생수 2병이 들어있습니다.
케비넷 비밀번호도 카카오톡으로 알려주십니다!
안에 슬리퍼가 없어서 저는 양말신고 다니긴 했는데요
외국인이 많이 이용하는 만큼 그냥 신발신고 다니는 분도 많더라구요
혹시 비행기 타고 남은 일회용 슬리퍼 있으신 분들은
들고오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요건 제가 사용한 2층 침대 모습이고
옆에 가릴 수 있는 커튼이 있어서 생각보다 프라이버시는 보장되었어요!
콘센트는 하나밖에 없어서 그건 좀 불편했습니다.
2층 침대에 잘때 가장 신경쓰이는게 몸을 뒤척일 때 삐걱삐걱 소리가 나면
왠지 눈치보이고 몸이 굳게되거든요
근데 맹그로브 침대는 튼튼해서 몸을 뒤척거려도 삐걱비걱소리가 별로 안났습니다.
요 사진은 //샤워기 세면대 + 변기//가 있는 화장실의 사진입니다.
//샤워기 세면대 + 변기// 화장실의 샤워기 부분!
요기는 샤워기만 있는 화장실의 사진입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어메니티는 샴푸, 바디워시, 컨디셔너 이렇게 있고
칫솔 치약은 개인이 구비해야 합니다!
화장실 옆쪽으로 휴지와 드라이기도 2개씩 비치되어 있습니다.
이상 맹그로브 동대문 6인실 도미토리 사용 후기였는데요
사진 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 하룻밤 자는거라 괜찮았는데
장박으로 자는건 신경쓰일 것 같았어요!
단기간 숙소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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